생활과 공예(박물관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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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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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공예
- 박물관 답사 보고서-
( 대가야 박물관 )
나는 경북 고령군 고령읍 대가야로에 위치하고 있는 대가야박물관을 찾아갔다. 고령읍 내곡리의 대가야시대 토기가야터는 완만한 산기슭에 넓게 자리 잡고있는데, 깨어진 가마벽 조각과 불에 탄 흙덩어리들이 토기 조각들과 함께 흩어져 있다 비스듬한 지형을 이용한 굴가마를 사용했으며 대체로 서기 400년대부터 대가야가 멸망한 후인 600년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생략(省略))
생활과 공예(박물관보고서)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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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친구와 둘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데, 표지판에 크게 써져있고 터미널과 가까워서 생각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박물관을 갔다오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지식이 쌓인 것 같고 뿌듯한 느낌이 들어 기분 좋다.
우선 대가야 박물관에 왔으니 대가야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대가야 文化(culture) 는 무덤과 그 속에서 나온 토기, 장신구, 무구, 말갖춤 등에서 ‘대가야 양식’으로 말할 수 있는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가야의 토기는 부드럽고 안정된 곡선미를, 장신구에서는 정밀한 세공기술을 보여주는 화려함을, 튼튼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어진 갑옷과 투구에서는 무사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대가야文化(culture) 는 세련된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특징이 있으며, 이는 단절되지 않고 가야금처럼 신라에 계승되어 오늘날 까지 이어지고 있다
`장경호` `유병`
`기대` `고배`
대가야의 토기는 서기 300년대 이후부터 차츰 다른 지역과는 구별되는 모양의 토기를 만들기 스타트했다. 박물관을 돌아다니면서 ‘대가야의 文化(culture) 권이 그렇게 넓었구나’, ‘하나의 국가였겠구나’ 대가야에 대해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고 능선을 이룬 왕릉들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박물관 입구 앞에 도착 했을 때 주변이 깔끔하게 잘 손질되어 있어 보기 좋았다. 마치 성벽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았다. 경주와는 또 다른 文化(culture) 를 느끼고 돌아왔다.
